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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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김태희, 수술 성공하며 사랑 지켰다

기사입력 2015.10.01 23:12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수술에 성공하며 주원과 행복할 수 있게 됐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 한여진(김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의 소식을 접한 신씨아(스테파니리)는 미국에서 자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중인 다른 용팔이를 데려왔다. 아무도 수술하겠다고 나서는 의사가 없어 수술을 미루고 있던 한여진에겐 희소식.

그 시각 김태현과 한여진은 바람의 언덕에서 영원을 약속하고 있었다. "바람의 언덕에서 두 번째 키스를 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대"라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은 눈물의 키스를 나누었다.

이어 김태현은 당장 병원으로 오라는 이과장(정웅인)의 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왔다. 이과장(정웅인)과 함께 수술은 시작됐다. 자신의 간을 이식해달라는 집사(박현숙)도 수술대에 누웠다. 

이후 병실에 누워있던 한여진은 김태현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소리에 눈을 떴다. 한여진의 앞엔 김태현이 서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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