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벤, 리틀 이선희의 파격 변신 '깜찍+발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엠카운트다운' 벤이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벤이 신곡 '루비루'를 선보였다. 

벤은 리틀 이선희라는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벗고 상큼 발랄한 댄스를 펼쳤다. 깜찍한 표정과 앙증맞은 동작으로 남성팬의 환호를 자아냈다. 

타이틀곡 '루비 루'는 이별한 친구에게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용기를 주는 깜찍 발랄한 곡이다. 곡의 말미에 등장하는 브릿지 훅은 동요 '루비루'의 율동 연상케 한다. 벤은 깜찍한 표정 짓기부터 안무 연습까지 '신인의 자세'로 변신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현아, 여자친구, 빅스LR, 주니엘, 소나무, 김형준&하영, 에이프릴, 스테파니, 투아이즈, 놉케이, JJCC, 플래쉬, 퍼펄즈, 딘딘, 마이비, 6TO8, 벤, 비트윈, 유니콘, 미우, 전설, ASHA가 출연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