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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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한지상, 한 남자의 진심 어린 고백 '通했다'

기사입력 2015.08.22 18:54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한지상이 깊은 감성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故 반야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한지상은 권혜경의 '산장의 여인' 무대를 준비했다. 한지상은 특유의 뮤지컬 발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고, 무릎을 꿇는 등 명품 연기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한지상은 396표를 받으며 황치열을 16표 차로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상민, 홍경민, 한지상, 황치열, 오정해, 호란, 여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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