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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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불과 싸운 수애, 시청자 홀렸다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5.07.24 10: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수애가 불과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면'은 전국 평균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간이식을 실패하며 눈을 감은 옥순(양미경 분)을 회상하는 지숙(수애)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이어 그녀는 어머니의 죽음과 미연이 관련되어 있음을 간파하고는 이를 따지다가 그만 수영장에 빠질뻔한 내용, 그리고 우연찮게 이를 바라보다 은하(수애)의 익사를 떠올린 민우(주지훈)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후 은하의 납골당을 찾아 그녀를 향해 미안함을 토로한 지숙은 이후 민우, 석훈, 미연과 여행을 떠났다가 석훈의 음모로 약이 든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고, 이후 깨어난 그는 불과 고군분투를 벌여야 했다. 당시 순간최고 시청률은 16.7%에 이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가면'은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후속으로 '용팔이'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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