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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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지드래곤, 한 번 갖고 놀기 좋아"

기사입력 2015.07.11 18:31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개그맨 정형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가면무도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GD 정도면 한 번 정도 갖고 놀기에 딱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정형돈 씨는 '2014년 내가 GD를 키웠다'라고 한다. GD는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지드래곤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게 내버려두고 싶다. 형이 행복할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라며 놀렸다.
 
또 태양은 "지용이 말고 나는 어떻냐"라며 맞장구쳤고, 정형돈은 "방송하는 사람 치고 안 뜨고 싶은 사람은 누가 있겠냐"라며 거드름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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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지드래곤, 정형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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