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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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김희정, 유연석 친부 정체 알았다 '분노'

기사입력 2015.07.02 22:14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김희정이 유연석의 친부가 최재성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6회에서는 김해실(김희정 분)이 백건우(유연석)의 친부를 알고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실은 공정배(이한위)로부터 백건우의 친부가 진태용(최재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김해실은 "형이랑 동생은 다 알면서 나한테 감춘 거네"라며 발끈했고, 공정배는 "알면 힘들어할까봐 덮어둔 거지"라며 다독였다.
 
특히 공정배는 김해실의 전 남편을 죽게 만든 사람이 진태용이 아닌 송정근(이성재)의 친모 백세영(이휘향)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김해실은 "당신 잘못은 없는데 너무 밉네요"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송정근은 "혹시 건우 들어온 거 알았어요? 그래서 화났어요? 내가 거짓말해서"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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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김희정, 이성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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