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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메르스 영향으로 야외 결승 취소

기사입력 2015.06.11 18:50 / 기사수정 2015.06.12 12:56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오랜만의 야외 결승이 메르스 여파로 취소됐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5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2경기 진행 전 스포티비는 야외 결승을 취소하고 스튜디오 결승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오는 20일로 예정됐던 이번 결승은 당초 세빛둥둥섬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포티비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무리한 야외 결승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스타리그 시즌3도 스베누가 스폰한다고 밝혔다. 큰 변수가 없으면 스타리그 시즌3 결승은 세빛둥둥섬에서 진행된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사진 ⓒ 권혁재 기자]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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