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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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두산전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

기사입력 2015.06.02 20:2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선발 전원 안타를 터트렸다.

KIA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6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1회초부터 활발한 공격을 펼친 KIA는 6회까지 김호령을 제외한 8명의 타자들이 안타를 고루 기록했다. 1회초 신종길, 김주찬, 필, 김원섭이 쳤고, 2회초 이성우, 4회초 최용규 그리고 5회초 강한울, 김주찬, 필, 이범호, 이성우가 안타를 추가했다.

유일하게 안타가 없었던 김호령이 7회초 이재우로부터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하면서 선발 전원 안타가 기록됐다. 선발 전원 안타는 KBO리그 시즌 13번째, KIA 팀으로서는 올 시즌 처음이다.

KIA는 또 역대 5번째 팀 36,000안타 대기록까지 달성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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