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0 19:26 / 기사수정 2015.05.20 19:56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보아가 전곡 타이틀로 활동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스타를 읽다' 코너에 가수 보아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보아는 타이틀 곡 'Kiss My Lips'를 듣고 난 뒤 "올해 초에 노래를 만들었다. 트랙을 듣자마자 자연스럽게 멜로디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타이틀 곡 후보가 많아서 전곡 타이틀로 가자는 이야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면 분산될 것 같아서 퍼포먼스에 가장 적합한 이 곳에 선택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3일 발매된 보아 정규 8집 'Kiss My Lips'는 보아가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뮤지션의 면모를 발휘한 앨범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보아 ⓒ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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