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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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55kg 되겠다" 댓글에 직접 체중계 인증 "47.5kg"

기사입력 2015.05.19 19: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전효성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19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전효성은 몸매와 관련한 질문에 "쇼케이스에서 46kg 이하로 빼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 다들 55kg로 보더라"고 말했다.

이날 전효성은 직접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전효성의 몸무게는 47.5kg. 전효성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효성은 앞서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컴백 전 2주 정도 삶은 계란과 바나나 하나씩만 먹으며 나름 관리를 했다. 식이조절보다는 근력 운동에 초점을 맞춰서 사이즈가 줄었다. 정작 몸무게는 1kg가 빠졌다. 오늘(14일) 몸무게를 쟀을 땐 47.4kg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멤버이자 솔로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속 시원히 이야기를 나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Mnet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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