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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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김한국, 관절염 및 극상근 파열 '전문의와 상담필요'

기사입력 2015.04.15 21: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한국이 통풍성 관절염 및 어깨 관절 이상 소견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관절염을 주제로 김성수, 김숙, 현영, 광희, 하춘화, 성병숙, 김한국, 임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국은 축구를 40년 넘게 해 자신의 관절이 성치 못할 것이라며 근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걱정은 결국 실체화됐다. 김한국은 요산 수치가 높아 통풍성 관절염을 의심받았다. 통풍성 관절염은 요산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 체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생긴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극상근이 파열 소견도 있었다.

'비타민' 전문의는 "어깨를 들어올리는 힘이 약해질 수 있다. 파열된 양상에 따라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나 어깨 관절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며 "과로, 과음은 피하고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한편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타민ⓒ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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