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30 15:45 / 기사수정 2015.03.30 15:4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KBS 1TV 재취업 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의 아버지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나, 출근합니다'는 대한민국 현대사와 삶을 나란히 해오며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에 주목한 프로그램이다. 40~50대 중장년층이 퇴직 후 맞닥뜨리게 되는 경제적 위기와 정신적 압박감, 그리고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감동을 전해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축구스타 중 한 명인 이영표 해설위원은 은퇴 이후 해설가로 완벽하게 변신, 특유의 '족집게' 해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선수 시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신을 빼닮은 두 딸의 아버지로, 성공적인 축구 인생의 2막을 펼치고 있는 이 해설위원은 우리 아버지들에게 실질적인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겠다는 프로그램 의도에 공감하며 성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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