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6 19:05 / 기사수정 2015.03.26 19: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XTM이 기획, 제작한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 벙커' 다섯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더 벙커 시즌5'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013년 초 정규 편성, 매년 2개의 시즌을 내놓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XTM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지식창고'를 표방하며 '셀프 복원' 등 자동차 관리 상식을 전하는 인포테인먼트 쇼로 시작하며 30대 남성을 단숨에 사로잡은 '더 벙커'는 시즌3부터 단순 정보 제공형 프로그램에서 '중고차 경매'로 영역을 확장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남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캠핑 카', '업그레이드(튜닝)' 등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는 물론 '광택', '초기 차량 점검 노하우', '중고차 구매 시 체크포인트', '셀프 세차법' 등 기본 정보까지 챙기며 폭 넓은 시청층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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