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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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호,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출연…강렬 존재감 발산

기사입력 2015.03.20 17:57 / 기사수정 2015.03.20 17:5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임윤호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15 시즌1의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 출연 해 숨겨둔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한다.

임윤호는 액션 미스터리물인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서 퇴직 형사 조성기 역을 맡았다.

임윤호는 배우 김영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36년간 미제로 남은 탈옥 사건의 핵심 키 역할을 하면서 드라마의 극적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드라마 '적도의 남자', '칼과 꽃', '아이언맨' 등 연출한 김용수 감독과 배우 김영철, 이원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해 안방극장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신예 임윤호의 매력과  활약이 고스란히 담겨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임윤호는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연기를 보여줬고, 액션장면도 대역없이 소화해 현장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임윤호의 드라마 속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윤호는 드라마 '7급 공무원',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해 연기내공을 꾸준히 쌓았으며 OCN '신의 퀴즈 시즌4'에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김영철과 이원종 그리고 데프콘이 얽히고 설킨 미스터리 사건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액션 미스터리물이다. 20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0분간 1, 2부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임윤호 ⓒ 심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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