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착륙 찍은 카메라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닐 암스트롱이 달 착륙을 찍은 카메라가 공개됐다.
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최근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 당시의 무비 카메라 등 닐 암스트롱이 헝겊 백에 넣어서 가지고 돌아온 물품들이 45년 만에 첫 공개 된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딛는 장면을 찍은 16㎜ 무비 카메라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20세기 최고의 의미 있는 장면들을 담았던 기념물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물품들은 닐 암스트롱의 부인 캐롤 여사가 오하이오 자택에서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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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달착륙 찍은 카메라 공개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