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나무에 오른 바로를 걱정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펼쳐지는 17번째 모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코코넛 나무타기 시범을 보여준 뒤 병만족 멤버들에게 나무에 오를 것을 지시했다. 이에 첫 번째 타자로 바로가 나섰다.
바로가 나무타기에 도전하기 직전,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손호준은 "비가 오는데 괜찮겠냐"면서 바로의 안위를 걱정했다.
이어 손호준은 바로가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줄을 꼭 붙잡았다. 바로는 있는 힘껏 나무타기를 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바로가 지상으로 내려오자 손호준은 괜찮다는 듯이 안아주며 반기는등 보호자 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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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프렌즈' 바로, 손호준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