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바로, 집념의 불 피우기 "대견하다"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손호준과 바로가 포기를 모르는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펼쳐지는 17번째 모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과 바로는 생존을 위한 첫 불 피우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불 피우기는 쉽지 않았다.

김병만은 "여기가 습해서 그렇다"며 계속되는 실패에 낙심한 손호준과 바로를 다독였다. 이에 두 사람은 다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불 피우기에 성공한 바로는 손호준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했고, 손호준은 "대견한 동생이다"라며 바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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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프렌즈' 손호준, 바로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