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8 08:09 / 기사수정 2015.01.28 08:0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연두의 연기관은 확고했다.
영화 '강남 1970'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이연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연기를 보이고 싶다"고 연기자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20대 초반 교복 연기를 경험해보지 못한게 아직도 너무나도 아쉽다. 지금은 결코 할 수 없지 않나. 그런 점들이 아쉬워서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연기들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지금도 교복을 입어도 될 것 같다는 말에는 손사레를 쳤지만 다양한 역할에 대한 목마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목소리를 높였다.
또 "'날아라 슛돌이' 시절을 기억해서 아직도 귀여운 이미지로 봐주시는 것 같다"며 "어떤 역할이건 좋다. 드라마나 영화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보이고자 한다"며 다양한 연기변신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이연두는 "'웰컴투 동막골'의 강혜정씨 같은 역할이나 감정선이 쎈 살인자나 싸이코패스 같은 스릴러, 느와르, 액션등 다양한 장르에 대한 갈증을 품고 있다"며 '날아라 슛돌이' 속 귀여운 '연두 누나' 보다는 성숙한 연기자로의 탈바꿈을 원하고 있었다.
이어 "나이가 들면 얼른 엄마 역할도 맡고 싶다. 모녀관계를 다루는 작품이나 모성애를 드러내는 역할에 도전해보고싶다. 아역들을 보면 왜 그렇게 예쁜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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