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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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가족' 이문식·심혜진, 볼수록 듬직하다 '블랙홀 부부'

기사입력 2015.01.24 10:47 / 기사수정 2015.01.24 10:4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용감한가족' 이문식과 심혜진은 달랐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용감한가족'에서 가상부부로 나선 이문식과 심혜진이 든든한 부모로 그 존재감을 입증했다.

가족들을 이끄는 수장 이문식은 촬영지인 캄보디아로 출국하기 전부터 언어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며 준비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의를 엿보였다. 특히 가족들의 저녁거리를 위해 서슴없이 물에 뛰어들어 고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간장밥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사태에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고 미안해하는 그의 마음은 모든 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리얼 엄마의 표본을 선보인 심혜진도 넘치는 인간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통한 웃음소리로 쿨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가족들 한명 한명을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들은 앞으로 펼쳐질 심혜진표 내조법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문식-심혜진 ⓒ KBS '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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