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6 10:31 / 기사수정 2015.01.06 10: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극 '해롤드&모드'가 공연 개막을 3일 앞두고 인터파크의 일간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했다.
6일 '해롤드&모드'는 공연예매사이트 인터파크의 전체공연 예매 랭킹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박정자, 강하늘, 홍원기, 우현주, 김대진, 이화정이 출연하는 '해롤드&모드'는 강하늘은 세대를 초월한 청년과 할머니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연극이다.
뮤지컬 '쓰릴미', '왕세자실종사건', '어쌔신', 드라마 '상속자들', '미생'등에 출연하여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강하늘과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대형 뮤지컬, 콘서트들이 즐비한 가운데 많은 대극장 공연들 사이에서 연극 작품이 차트를 역 주행하고, 전체공연 예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고 밝혔다.
'해롤드&모드'는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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