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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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정재형 "송가연, 딸뻘이다"

기사입력 2015.01.02 22:57 / 기사수정 2015.01.02 23:01

한인구 기자


▲ 정재형,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재형이 송가연에 푹 빠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정재형은 격투기 스승을 만나러 위해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정재형은 서두원 선수를 경기장에서 만났지만  잔뜩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매니저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닭띠 선수를 찾는 등 스승님 찾기에 몰두했다. 

정재형은 송가연 선수가 자신과 띠가 두 번 도는 띠동갑이라며 24살 차이에 "딸 뻘이다"라고 한숨을 쉬었고, 경기를 하는 그를 보며 아빠의 마음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재형은 "송가연이 연습한 게 퇴색할까봐 그것이 안타깝고,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도 자신만의 경기를 준비한 정신력(이 대단하다)"이라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정재형, 송가연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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