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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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라' 유라, 대게 90만원 어치 흡입 '먹방여신 등극'

기사입력 2014.10.31 10: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유라와 신소율이 먹방을 선보였다.

11월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에서는 유라와 신소율이 마치 식신이라도 내린 듯 음식에 집중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실제 촬영장에서 신소율은 라면 3개, 유라는 대게 90만원 어치를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먹을 복 터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참여했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유라와 신소율 모두 여자 배우인데도 먹는 장면을 위해서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유라와 신소율은 ‘도도하라’에서 타고난 서비스 정신으로 동대문에 떠오르는 장사꾼 홍하라와 의류 도매상으로 10년을 보낸 동대문 통뼈로 산전수전 다 겪은 도라희로 열연하고 있다.

'도도하라'는 31일 00시 포털사이트 Daum, 11월 3일 오후 11시 2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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