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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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아이유+서태지 조합 통했다…'소격동' 1위

기사입력 2014.10.19 15:59 / 기사수정 2014.10.19 15:59

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아이유가 '소격동'으로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아이유가 '소격동'으로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아이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아이유가 '소격동'으로 1위에 올랐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에일리의 '손대지마'와 김동률의 '그게 나야'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아이유는 음원강자라는 말을 증명하듯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가 1위에 오르자 광희는 "이 트로피는 꼭 아이유씨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이어 "지은아 축하해"라고 아이유의 본명을 언급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의 노래 '소격동'은 서태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곡으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차트를 석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일리, 틴탑, 빅스(VIXX),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정동하, 주니엘, 레드벨벳, 로이킴, 비투비(BTOB), 버나드박, 매드타운, 가비앤제이(GavyNJ), 알맹, 조형우, 에이코어, 유니크(UINQ), 톡식(TOXIC)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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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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