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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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12시 30분' 첫 공개…감미로운 가을 발라드(스타캐스트)

기사입력 2014.10.17 00:18 / 기사수정 2014.10.17 08:17

한인구 기자
비스트 ⓒ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
비스트 ⓒ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


▲ 비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비스트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비스트는 16일 데뷔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 팬미팅 '이제 곧 12시 30분'을 진행했다.

이날 비스트 방송 막바지에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이다. 이번 타이틀곡을 앨범이 나오기 전 공개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오늘 '12시 30분' 무대를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스트는 감미로운 보컬이 중심이 된 '12시 30분'을 담담히 불러나갔다.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표현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묵직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리듬으로 가사가 담고 있는 감정을 더욱 짙게 그려냈다.

비스트는 20일 타이틀곡 '12시 30분'이 수록된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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