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번데기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한국 음식 중 번데기를 못 먹는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국의 보양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한국에서 못 먹는 게 딱 하나 있다"면서 번데기를 언급했다. 장위안은 "번데기가 너무 작아서 징그럽다"고 이유를 밝혔다.
작아서 징그럽다는 말에 MC 성시경은 "크면 안 징그러운 거냐"고 반문했고 장위안은 "중국도 번데기 먹긴 하는데 훨씬 크다"고 말해 G11을 경악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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