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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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에 해고 통보 '배신감'

기사입력 2014.09.20 21:24 / 기사수정 2014.09.20 21:24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이 김현주를 해고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이 김현주를 해고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이 김현주에 해고를 통보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1회에서는 문대오(김용건 분)과 백설희(나영희)의 결혼을 반대하는 문태주(김상경)가 마음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문대오는 문태주에게 결혼을 미루겠다고 선언했고,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문태주는 차강심(김현주)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날 문태주는 차강심의 조언대로 윤은호(서강준)을 찾아가 "우리 회장님 결혼이 달갑지 않다. 하지만 나 때문에 두 분 결혼이 미뤄지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내일 오전 함께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에 윤은호는 "뭔가 잘못 알고 오신 것 아니냐. 작전에 말리신 것 같은데"라며 의구심을 품었지만, 문태주는 윤은호가 깐족댄다고 생각하고 애써 화를 참았다. 이를 다 듣고있던 차강심은 문태주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잘 참으셨다. 아주 잘 하셨다"고 칭찬을 했다.

다음날 문태주는 문대오와 백설희에게 "두 분 결혼이 달갑진 않지만 훼방꾼이 되는 건 싫다. 두 분의 선택이시니 결혼 미루지 마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결혼식도 참석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문대오와 차강심이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 문태주는 배신감에 휩싸였다. 문대오가 결혼을 미루겠다고 말하면 문태주의 마음이 불편해져 오히려 결혼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차강심의 작전이었던 것. 차강심에 칭찬에 잠시 마음이 설렜던 문태주이기에 배신감은 더욱 컸다.

문태주는 차강심을 찾아와 "난 어렸을 때부터 혼자 밥 먹는 게 습관이 됐다. 부모님은 일 하러 나가셨고, 난 혼자 찬 밥을 챙겨먹었다.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와 먹는다는 게 낯선 일이 되어버렸다"며 "그래도 가끔 누군가와 함께 먹었다. 물론 상대는 두번 다시 안 볼 사람들이었다. 난 지금 차강심 실장을 해고하는 중이다"고 해고를 통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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