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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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정혜미 "딸 지아, 착하게 자라줬으면"

기사입력 2014.09.03 17:02 / 기사수정 2014.09.03 17: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여현수의 부인 정혜미가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정혜미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열린 '엄마의 탄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혜미는 "엄마가 되고 나서 친정 엄마에게 더 다정한 딸이 된 것 같다. 예전에 '너 같은 딸 낳아봐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지아가 나 같이 될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엄마가 된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지아가 부디 착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엄마의 탄생'은 보건복지부가 제작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임신, 출산 버라이어티로 훈훈한 가족애를 안방극장에 전달한다.

가을 개편을 맞아 방송 시간을 변경,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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