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구하라, 한승연 ⓒ 구하라 트위터
▲ 카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1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카라 구하라가 한승연과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인사했다.
구하라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 푸들머리를 베개삼아"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구하라는 한승연과 지긋이 눈을 감거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잔뜩 웨이브를 준 구하라의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카라의 'Day&Night'는 같은 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맘마미아'이며 이날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발표되어 팬들과 만났다.
'맘마미아'는 시종일관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누구보다 나를 더 생각해 여왕처럼 나를 더 모실래/ 여기에선 하나같이 로마의 법을 따라따라' 등의 가사가 이어지며 시종일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