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04
스포츠

김응용 감독 "선수들 열심히 하는 모습 돋보였다"

기사입력 2014.05.16 22:37

임지연 기자
한화가 16일 대전 SK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 엑스포츠뉴스DB
한화가 16일 대전 SK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전,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장단 10안타로 5점을 뽑아낸 방망이 힘을 앞세워 5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5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12승1무20패가 됐다. 

이날 1군에 복귀한 선발 케일럽 클레이는 5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클레이의 실점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5회말 정근우와 김태균의 연속안타와 이양기의 희생플라이, 김민수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뽑아내며 5-3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선수들의 타격감이 좋아졌다”면서 “선수들이 어제 오늘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돋보였다”고 흐뭇해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