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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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류진 아들 임찬형, 무한긍정 성격 '눈길'

기사입력 2014.02.02 18:00 / 기사수정 2014.02.02 18:00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 어디가2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2' 류진(본명 임유진) 아들 임찬형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장고개 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진과 아들 찬형은 다소 낡은 집에서 묵게 됐다. 하지만 찬형은 싫은 내색 없이 자신보다 좋은 집에 묵게 된 민율에게 "축하해"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집에 가득찬 메주를 보고 "메주 좋아"라고 말했다. 낯선 재래식 화장실을 보여주자 신기한 듯 곳곳을 둘러보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류진이 "집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하자 찬형은 "난 좋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따뜻한 물에 손을 씻으며 "우리 (이 집) 안 골랐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2'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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