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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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노홍철, 김광규 이사 도우러 부산행 '진땀 뻘뻘'

기사입력 2013.11.21 18:23

정희서 기자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김광규의 이사를 돕기 위해 부산까지 내려갔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모임 회장인 노홍철은 김광규의 이사를 도우러 부산으로 향했다.

김광규의 어머니는 부산까지 내려온 노홍철을 반기며 푸짐한 밥상을 대접했다. 하지만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노홍철은 물고기들로 가득한 밥상에 당황했다.

이날 김광규와 노홍철은 옛집의 이삿짐을 힘을 모아 함께 옮겼다. 워낙 높은 언덕에 위치한 집이라 두 사람은 진땀을 흘렸다.

노홍철은 김광규 모자의 이사를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김광규와 어머니의 행복을 빌며 선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과 김광규가 함께한 훈훈한 우정의 현장은 22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노홍철-김광규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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