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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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가요무대' 열창…정정한 모습과 무대매너에 '박수갈채'

기사입력 2013.11.19 02:31 / 기사수정 2013.11.19 02:31

대중문화부 기자


▲ 송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송해가 '가요무대'에서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송해는 18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짝사랑'을 열창하며 가수 출신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송해는 말끔한 하얀 양복 차림에 89살이라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에 관객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흥겹게 호응했다. 

한편 송해는 이날 오후 열린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후배 구봉서의 은관문화훈장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송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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