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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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트위터 해킹 심경 고백 "놀랐죠? 미안해요"

기사입력 2013.11.11 21:00

나유리 기자

▲은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자신의 SNS 계정 해킹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은혁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소미 먹고 싶은 사람들(고소 당하고 싶은 사람들) 참 많네. 트위터 친구들 놀랐죠?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날 오후 불거진 자신의 트위터 해킹 소동과 관련해 심경을 밝힌 것.

이날 은혁의 트위터에는 한 여성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속옷 차림의 여성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수십 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은혁의 트위터 게시글은 삽시간에 퍼져나가며 화제가 됐다.

이에 은혁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은혁은 현재 슈퍼주니어 콘서트로 영국에 체류 중이다. 은혁의 트위터가 해킹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신고 조치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은혁은 지난 3월과 6월에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혁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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