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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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오나미 아버지 "내 딸이 박지선 보다 예쁘다"

기사입력 2013.08.09 15:59 / 기사수정 2013.08.09 16:00

신원철 기자


▲ 세바퀴 오나미 오구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 아버지가 딸을 위해 MBC 첫 나들이를 했다.

오나미 아버지 오구식 씨는 최근 '세바퀴' 녹화에 참여했다. 오 씨는 이날 녹화에서 "딸의 MBC 데뷔를 위해 큰마음 먹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오 씨는 "따님이 예쁘냐"는 진행자 질문에 "항상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이어진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서 그 속마음을 들키고 만다. 진심을 들킨 오 씨는 "심장이 안 좋아서 그런 것 같다"며 변명을 했다.

이날 방송은 장광-장윤희 부녀, 윤철형 부녀, 여홍철 부녀가 출연해 '딸바보 아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오나미 오구식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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