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2:39

감시하는 민준국 "물 흘리면 죽일 거다" 섬뜩

기사입력 2013.07.23 00:24 / 기사수정 2013.07.23 00:35

대중문화부 기자


▲ 감시하는 민준국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정수기도 감시하는 민준국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중생의 정수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준국의 얼굴이 붙어있는 정수기가 보인다. 민준국 얼굴 밑에는 "물 흘리면 죽일 거다. 흘리는 걸 보는 사람도 죽일 거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해당 문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악역 민준국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극중 민준국 역을 맡은 정웅인은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 얘기하면 죽일 거야. 네 말을 들은 사람도 죽일 거야"라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온라인 상에서 패러디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시하는 민준국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