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39

노출의 계절 바디라인 가꾸기, 요가 어때요?

기사입력 2013.06.30 17:15 / 기사수정 2013.06.30 17: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여름이 다가 오고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몸매를 예쁘게 가꾸려는 여성들이 증가, 다이어트 및 요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트렌드에 발맞춰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내 몸의 힐링을 가져다 줄 요가 활동을 위한 요가 라인을 제안한다.

요가는 앉거나 서서 허리를 숙이거나 팔과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 섬세하게 움직이는 동작이 많다. 따라서 신체에 밀착되는 요가 복의 신축성 및 활동에 편안함을 주는 핏 감이 가장 중요한데, 게스 언더웨어의 요가라인은 레이온 텐셀 스판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해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슬리브리스 티셔츠 스타일로 선보이는 상의의 경우 핏 되는 실루엣 임에도 가슴선 압박을 최소화하는 깊은 V 라인 가슴선과 등 부분 크로스 라인 스트랩으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도 잃지 않았다. 또한 팬츠는 복부의 압박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얇은 허리 밴드로 제! 작하고 다리 부분도 살짝 여유를 주어 부담 없이 입기 좋도록 디자인했다.

탑과 팬츠 이외에 게스 언더웨어에서는 볼레로 타입의 카디건도 함께 선보이는데 어깨부분의 셔링 장식과 여밈 부분의 리본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준다.

한편, 요가 복은 요가를 할 때는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많아 여름에 입은 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얼룩이 지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착용 후에는 반드시 세탁을 하는 편이 현명하다. 단, 요가 복은 간혹 물 빠짐이 있거나 쉽게 이염 되기 때문에 따로 손 세탁할 것을 권장하며 중성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손으로 조심스럽게 주물러 빠는 것이 좋다. 또한 열에 약해 수축과 변형이 일어 날 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이나 삶는 것은 피하도록 하고 세탁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 시키도록 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게스언더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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