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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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20 vs 20 공성전 '포화의 전장'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3.04.19 16: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테라'가 20 vs 20 대규모 공성전이 가능한 '포화의 전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화의 전장'은 성을 두고 공격과 수비팀으로 나누어 공방을 펼치는 '공성전 형식의 전장'으로 최대 20 vs 20까지 대결이 가능하다.

30레벨 이상의 유저는 누구나 포화의 전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가 60레벨로 통일, '포화의 전장' 전용 장비로 자동교체 된다.

아울러 스킬 레벨 또한 습득 가능한 최대 단계로 상향되고 일정량의 경험치도 얻을 수 있다.

'포화의 전장'은 총 2라운드 동안 양 팀이 서로 공격과 수비를 한 번씩 번갈아 진행하며, 제한 시간 내에 수호탑을 보다 빠르게 파괴하거나 더 많이 공격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특히 탑승 후 적군에게 넓은 범위의 피해를 줄 수 있는 '공성 병기'와 적진 내부로 공중 침투가 가능한 '비공정'은 포화의 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공성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테라'는 일주일 동안 테스트 성격의 프리시즌에 이어 오는 25일 '포화의 전장' 정식시즌을 오픈 할 예정이다.

프리시즌은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프리시즌의 랭킹은 정식 시즌 오픈과 동시에 초기화 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포화의 전장 ⓒ NHN]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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