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레어템을 구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게임 접속과 플레이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팡야 블루·핑크 포인트를 슈퍼 레어 캡슐볼(이하 SR캡슐볼)과 시크릿 캡슐볼 (이하 SC캡슐볼)로 교환해 희귀 아이템을 얻는 방식으로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캡슐볼을 열면 팡 주머니, 요정의 눈물, 희귀 카드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캡슐볼 이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SR캡슐볼의 경우, 3/5/8회에 걸쳐 브론즈·실버·골드 카드 티켓을 한 개씩 획득할 수 있고, SC캡슐볼은 5회 이용하면 플래티넘카드 티켓 한 장을, 10회에는 9주년 기념 클럽세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 상단에 축하 메시지를 입력하면 '사랑의 초콜릿’과 '사랑의 사탕’을 각각 9개씩 지급하고, 9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아즈텍과 클럽세트, 머리띠를 선보인다.
엔트리브소프트 팡야 개발실 김홍석 팀장은 "9주년을 맞아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드린다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그 동안 유료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었던 희귀 아이템들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한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전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1,5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팡야' 9주년 기념 이벤트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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