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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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병만, 아마존 떠나며…"아파도 갈 길은 갈 것"

기사입력 2013.02.16 01:03 / 기사수정 2013.02.16 01:03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 김병만, 아마존 소감 ⓒ S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병만이 아마존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아마존을 떠나며 그동안의 감회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족장 김병만은 "예전 같은 경우에는 어떤 사고가 한번 생기고 크고 작은 사고들이 생기면 그때마다 위축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반대다"며 "아파도 갈 길은 갈 거다. 뒤로는 안 갈 거다. 끝날 때까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노우진은 아마존에 대해 "기가 너무 센 곳 같다. 정말 어려운 곳이다"고 밝혔고, 엠블랙 미르는 "물에 빠졌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직 그 기억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우진이한테 (독이 든) 워터트리 줬을 때도 위험했다"며 "잘 생각하고 움직여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아마존을 떠나 갈라파고스 제도로 이동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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