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빈 야왕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호빈이 '야왕'에 합류한다.
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호빈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대통령이자 영부인 수애의 남편 역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야왕' 1회에서 수애가 영부인으로 등장하면서 대통령 역에도 이목이 쏠린 바 있다. 정호빈은 권상우, 정윤호에 이은 수애의 세 번째 남자로 오는 18일 방송될 11회부터 등장한다.
'야왕'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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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호빈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