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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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조영구, 신재은에 "버린 물건, 자기 것인 줄 모르고 주워온다"

기사입력 2013.02.01 00: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조영구가 신재은의 살림살이를 폭로했다.

조영구는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출연해 신재은이 집에 어떠한 살림도구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 있는 밀폐용기 중 쓸 수 없는 것들이 있었다. 아내가 버려도 모르니까 밖에 내놨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내가 밖에 쓸만한 밀폐용기를 누가 버려놨다며 들고왔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버린 밀폐용기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재은은 "솔직히 기억이 안 난다. 전에 친정에 가서도 예쁜 그릇이 있어 달라고 했더니 내가 선물했던 거다"라고 말해 심한 건망증이 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영구, 신재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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