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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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유승호-천재호 대질심문 '서로 모른 척'

기사입력 2013.01.09 22:28 / 기사수정 2013.01.09 22: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송재호가 유승호와 천재호를 대질심문시키며 수사망을 좁혀 갔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8회에서는 해리 보리슨(유승호 분)과 윤실장(천재호)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대질실문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창식(송재호)은 해리와 윤실장을 서로 만나게 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인줄 알아보기 위함.

하지만 해리는 윤실장을 보자 "어떻게 된거죠?"라며 "왜 조이한테 이러는 거예요?"라고 모르는 사이인척 했다. 이에 윤실장 역시 "이수연이 시키는 데로 했을 뿐입니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 "한태준과 사업차 몇 번 봤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호, 천재호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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