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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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일란, 지상렬에 러브콜 "TV를 보면 안쓰러워서…"

기사입력 2013.01.06 00:41 / 기사수정 2013.01.06 01:01

방송연예팀 기자


▲선우일란-지상렬 ⓒ MBC '세바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선우일란이 지상렬과 러브신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조권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1980년대 대표 섹시 배우 선우일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일란과 이대근이 출연한 영화 '웅담부인'이 공개되자 MC들은 "이대근씨와 조형기씨 중 누구와 러브신을 찍겠냐"고 물었다.

선우일란은 "지상렬 씨 어때요. 기왕이면 젊은 사람이 좋은데"라며 "TV를 보면 안쓰러워서 박차고 들어가서 어떻게 좀 구제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상렬은 "결혼은 하셨나요"라고 물었고, 선우일란은 "난 벌써 갔다 왔지"라고 대답해 지상렬을 당황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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