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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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천재소녀 최예근, 완벽 가창력-미친 존재감으로 '무대 장악'

기사입력 2012.12.16 18:19 / 기사수정 2012.12.16 18:22

방송연예팀 기자


▲케이팝스타2 최예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최예근이 엄청난 존재감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는 랭킹 오디션을 시작해 각 조별로 참가자들을 심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큰 호평을 받았던 최예근이 무대에 올랐고 노래가 시작되자 같은 조원들은 물론이고 심사위원들까지 집중하기 시작했다.

최예근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리드미컬하게 편곡해 뛰어난 키보드 실력과 흠 잡을데 없는 노래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최예근의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 부를 뻔 했다"며 "오늘 정말 잘했다, 작년 키보드 3인방의 장점 만을 모아놓은 것 같다"고 극찬했다.

보아도 "여기서 참가자들의 노래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저 친구 단점이 뭘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그런데 예근 양은 단점이 없다, 완벽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양현석은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며 "첫 번째, 두 번째 이렇게 잘했는데 다음 무대는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고 호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예근ⓒ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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