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문자 공개 ⓒ MBC뮤직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하하가 알려진 것과 달리 사실은 별이 자신을 더욱 좋아했다며 증거로 문자를 공개했다.
하하와 별은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하하 19TV 하극상'에서 처음 연애하기 시작하던 날부터 나누었던 두 사람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자신들의 연애 풀 스토리와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을 뽐냈다.
이 과정에서 하하는 대외적으로 자신이 별을 더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그 증거로 별이 자신에게 보냈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사실은 별이 자신을 더 좋아했다고 폭로해 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사랑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늘 함께 해왔던 하하-별 커플의 절친 박근식, 미노 등 하극상 멤버들이 직접 함을 메고 등장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별은 함을 사기 위해 하극상 멤버들의 요구를 들어주던 중, 이제껏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하와 별 커플의 숨겨진 이야기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하하 19TV 하극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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