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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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유승우앓이', 짧지만 강렬한 '슈퍼스타K4' 시청소감

기사입력 2012.10.13 16:06 / 기사수정 2012.10.13 16:59

방송연예팀 기자


▲윤종신, 유승우앓이 ⓒ 엠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윤종신이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첫 생방송 후 유승우를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슈스케4'에서는 역대 최초로 TOP12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김건모의 '마이 선'을 선곡해 열창했고,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는 "너무나도 훌륭한 무대였다. 이 친구가 노래할 때는 그림이 그려진다. 어디서 그런걸 배운 거냐"고 칭찬했다. 이어 싸이도 "어떻게 관객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느냐 감탄했다"고 평을 남겼다.

이날 방송 후 '슈스케'의 원년 심사위원인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승우"라는 짧지만 인상 깊은 메시지를 남겨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윤종신의 유승우 언급에 네티즌들은 참가자 유승우의 이름뿐이지만 윤종신이 '유승우앓이'에 빠진 것이 분명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합 끝에 이지혜, 계범주, 볼륨이 탈락하고 김정환, 로이킴,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안예슬, 딕펑스 등 9팀이 생존해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슈스케4' 두 번째 생방송은 19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결승전은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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