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 신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코요테의 신지와 KCC 소속 농구선수 유병재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신지의 소속사측은 "신지와 유병재 선수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도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출처로 결별설이 나오게 됐는지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다"며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데 결별설이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신지와 유병재가)여느 커플처럼 성격차이로 고민해 오다 최근 헤어지기로 마음을 굳혔다.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가수 홍진영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4월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해 9월 신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병재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고 이후 유병재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등의 훈훈한 모습이 자주 포착돼 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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