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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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스토커 제압으로 실직 모면 고백에 동 시간대 1위 ('라디오스타' 시청률)

기사입력 2012.08.23 08:22 / 기사수정 2012.08.23 08: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했던 7.8%의 시청률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상승은 물론 경쟁 프로그램 '짝'을 제치고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댄싱 위드 더 스타2 특집으로 이훈, 송종국, 토니안이 출연했다. 이훈은 이수만과 과거 일밤 MC를 봤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가 급히 입대를 하며 송창의 PD가 이훈을 과감하게 일밤 MC로 캐스팅했다고. 그렇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반 토막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훈은 "이수만씨 MC하고 나서 시청률 반토막이 났고, 송창의 PD님은 고생 엄청 많이 하셨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훈은 김예분의 스토커를 제압하며 MC 교체 위기에서 벗어난 일화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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