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장 더운 곳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서울에서 가장 더운 지역은 중랑구와 여의도, 강남 일대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평균 최고기온 측정 결과, 중랑구가 34.2도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가 그 뒤를 이었다.
산지와 가까운 종로구와 관악구, 강서구는 평균 최고기온이 중랑구보다 4도 정도 낮게 나타났다.
특히 중랑구와 강남구는 밤 기온도 높고, 엿새 내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으면서 열대야에 시달린 것으로 집계돼 폭염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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