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08 0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현진영이 인형 뽑기에 중독이 걸렸었다고 말했다.
7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김정현, 김유주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내 아내의 치명적인 중독을 어쩌면 좋아요.’라는 주제로 입담을 뽑냈다.
현진영은 인형 뽑기에 중독이 됐었다며 "인천 클럽 행사를 하다가 무대에서 내려오면 공허했다. 하지만 인형 뽑기가 그 공허함을 달래줬다."라고 말하며 인형 뽑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인형 뽑기 기계에 1000개를 뽑으면 고급 자전거와 바꿔준다는 말에 도전을 했다. 인천 행사가 끝나면 바로 뽑기를 시작했는데 700개까지 무려 1년이 걸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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